RadarURL 본문 바로가기
>
2019.06.07 13:03

캡틴 모건 후기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190607_125004089.jpg


편의점에 갔는데 캡틴모건을 29100원에 전용 잔까지 주길레 호다닥 집어왔습니다. 


뭐 편의점 가격이라 싼편은 아니긴 하지만 친구네 자취방에서 갑자기 술마시기로 해서


이정도면 업어올만 하지 하고 사왔습니다.


나름 꿀팁인데 마트, 편의점 이런곳은 인지도 높은 술일수록 가격을 훨씬 높여받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호세꾸엘보 마트 가격 보면 숨 턱턱 막힙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캡틴 모건, 니트로도 마셔보고, 럼콕으로도 마셔보고 다 마셔봤는데요


우선 가장 강하게 오는건 바닐라향이랑 럼 특유의 그 달달한 향과 맛이었구요 케러멜 향도 조금 있었던것 같아요


그 끝맛에 쓴맛이 오는데 이게 술에서 오는 쓴맛이 아니라 무슨 탄음식 먹을때 쓴맛?


그런 쓴맛이 조금 남는게 거슬리긴 했습니다.


그리고 캡틴 모건으로 만든 럼콕의 맛은 잭콕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뭔가 바닐라향 훅 오는거랑 달큰한 맛이 둘다 콜라가 들어가서 그렇긴 하지만 맛이 꽤 비슷하더라구요


물론 그 끝에 쓴맛이 남는건 럼콕을 만들어도 희미하게 남아서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확실히 잭콕이 제 입에는 더 맛있긴 했지만 캡틴모건도 캡틴모건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살짝 잭콕보다 싼맛에 먹을만도 한 것 같네요 


상당히 맘에 드는 술이었습니다 그리구 전용잔도 이쁘구


?